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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LG전자, 북미 공조솔루션 공략 ‘잰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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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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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16일 북미 공조전시회 'AHR엑스포' 참가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LG전자가 북미 공조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14일 LG전자(대표 조성진 정도현)는 이날부터 16일까지(현지시각) 미국 애틀란타에서 열리는 공조전시회 'AHR엑스포(The International Air-Conditioning Heating Refrigerating Exposition)2019'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LG전자는 최근 3년간 북미 공조시장에서 매년 두 자릿수 이상 성장률을 달성했다. 이번 전시회에선 공조솔루션과 부품솔루션 2개 전시관을 운영한다. 공조 전시관은 시스템 에어컨 및 빌딩관리시스템(BMS)를 소개한다. 부품은 ▲가정용 스크롤 컴프레서 ▲로타리 컴프레서 ▲상업용 대용량 스크롤 컴프레서 ▲중저온용 스크롤 컴프레서 등 컴프레서에 집중했다.

송대현 LG전자 홈어플라이언스&에어솔루션(H&A)사업본부장은 '현지에 최적화된 토털 솔루션을 기반으로 북미 공조시장에서 '수익 기반 성장'의 토대를 굳건히 다질 것'이라고 말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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