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씨는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겼지만 이미 숨졌다.
경찰조사결과 B씨는 간호학원을 수료하고 간호조무사 자격을 취득하기 위해 익산의 한 병원에서 실습중으로, "병원에서 동료에게 괴롭힘을 당했다"는 내용의 유서를 작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경찰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가족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경위 등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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