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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김현구 기자 = 서울의 한 초등학교 인근에서 한 남성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1일 강북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28분께 서울 강북구 미아동 한 주택가에서 목을 매 숨져 있는 남성이 발견됐다.
경찰은 강북소방서 삼각산119안전센터로 신고된 사건을 접수하고 공동대응에 나서 현장을 조사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공동대응요청이 와서 출동한 상태로 신원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며 “목을 매 숨져 있었지만 자살이나 타살 여부는 더 조사해봐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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