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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노영민 첫 국회 방문 "여야 안 가리고 만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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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은 오늘(10일) 취임 뒤 처음으로 국회를 찾아 문희상 국회의장을 예방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문 의장은 제일 중요한 것은 성과라며 철로는 잘 깔았는데 열차가 안 달리면 무능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대통령에게 아니라고 말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보고 싶은 것만 보면 안 된다고 당부했습니다.

노 실장은 기회가 될 때마다 여당, 야당 가리지 않고 많은 분을 만나 이야기를 나눌 생각이라며 문 의장에게 정치 원로로서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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