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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왼쪽 두 번째)이 8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LVCC 센트럴 홀에 있는 LG전자 부스를 방문해 V40싱큐 등을 둘러봤다. 하 부회장은 이날 오후 5G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자율주행차 미래 발전방향 인사이트를 구하기 위해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혼다, 닛산 등 완성차 업체 부스를 잇따라 방문하기도 했다. /사진=박소현 기자
gogosing@fnnews.com 박소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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