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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e월드 단신] 넥슨 ‘야생의 땅: 듀랑고’ 세컨드 웨이브, 넷마블 '몬길' '나이츠크로니클' 콜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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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김진욱기자] ㈜넥슨(대표 이정헌)은 7일 왓 스튜디오(What! Studio)에서 개발한 개척형 오픈월드 MMORPG ‘야생의 땅: 듀랑고’의 대대적 변화를 예고하는 ‘듀랑고: 세컨드 웨이브’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는 2019년 새로워진 모습으로 선보이는 ‘듀랑고: 세컨드 웨이브’의 업데이트 내용을 담았다.

듀랑고는 지난 12월 업데이트 한 길들인 동물 시스템 개선을 비롯해 ‘개인 소유 섬’ 도입, 농사와 건설 개편, 다채로운 ‘불안정 섬’ 플레이 등 새롭게 변화된 개척 활동으로 깊이 있고 다양해진 콘텐츠를 제공한다. 해당 영상은 이러한 새로운 콘텐츠에 대한 이해하기 쉽도록 설명해주고 있다.

한편, 넥슨은 세컨드 웨이브 업데이트 이후에는 ‘용암지대’를 추가해 새로운 동물과 자연물은 물론, ‘용암지대’에서 획득한 자원으로 신규 기술을 개발하는 등 색다른 형태의 플레이를 지원할 예정이다.

듀랑고: 세컨드 웨이브 업데이트는 1월 4주차를 시작으로 3회에 걸쳐 선보일 예정이다.

스포츠서울

‘몬스터길들이기’와 ‘나이츠크로니클’ 컬래버레이션



넷마블(대표 권영식)은 모바일 액션 RPG ‘몬스터길들이기 for Kakao’(개발사 넷마블몬스터)에 자사의 모바일 애니메이션 RPG ‘나이츠크로니클’ 캐릭터를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나이츠크로니클’ 인기 캐릭터 중 하나인 ‘베르단디’와 베르단디 고유장비 5종(권총, 슈트, 목걸이, 반지, 낫)을 새롭게 선보였다. 베르단디는 높은 치명타율 상승 버프와 방어형 캐릭터에게 추가 피해를 주는 것이 특징이며 고유장비의 경우 2, 4세트마다 추가 효과를 받을 수 있다.

새해맞이 길드대전 특별 시즌도 시작됐다. 길드대전은 오는 30일까지 평일(월~금요일)에 진행되며, 최종 순위 결과에 따라 수정, 베르단디 코스튬 등의 보상을 차등 제공한다.

넷마블 오병진 사업본부장은 “몬스터길들이기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콜라보 업데이트를 기획했다”며 “베르단디 외 나이츠크로니클의 주요 캐릭터인 모리안, 엘리도 1월 중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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