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계약은 테볼이 작년 11월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된 '2018 지스타'에 한국창업진흥원에서 선정한 탑티어 기업으로 참가한 비즈매칭에서 페블킥 측의 제안으로 이루어졌다.
북미 재소자 마켓은 미국 연방 교도소 내 수감된 약 300만명 이상의 재소자들의 교화 및 여가를 위해 영화, 음악, 게임, 웹툰 등의 콘텐츠를 제공하고 유료로 이를 판매할 수 있는 특수 시장이다.
테볼은 이번 계약을 통해 작년 8월 소프트 론칭한 '트리비오 퍼즐'을 개선해 올 1분기 내에 북미 재소자 마켓뿐만 아니라 유럽 및 인도 등 글로벌 론칭한다는 계획이다.
[더게임스 신석호 기자 stone88@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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