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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교통 접근성-주거 인프라 갖춘 잠실 오피스텔 ‘성희 파크빌’ 분양 소식 “트리플 역세권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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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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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시장 내에서는 여전히 서울권이나 인천-경기권 등 교통 접근성 및 주거 인프라가 잘 갖춰진 곳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서울 잠실 일대 지역은 이번 12월 지하철 9호선 연장선(삼전역-중앙보훈병원역) 중 한성백제역이 개통됨에 따라 교통적인 강점과 접근성 부분에서 더 이점을 갖추게 됐다.

무엇보다 이 일대는 롯데백화점과 롯데마트 등의 잠실 상가 시설들을 비롯해 아산병원, 방이초-중교, 방이동 먹자골목과 같은 편의 시설까지 비교적 탄탄하게 조성돼 있는 곳으로도 익히 알려져 있다. 아울러 석촌호수와 한강공원 광나루지구, 올림픽공원처럼 운동 및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시설과도 가깝다.

최근 분양 소식을 전한 잠실 오피스텔 ‘성희 파크빌’의 경우 잠실 일대가 가진 지리적 이점과 편의적인 부분을 온전하게 갖추며 ‘내 집 마련’ 주거 실수요자들과 시세차익을 노리는 다수의 사람들에게 모두 주목 받고 있다.

잠실 성희 파크빌은 지하 1층-지상 20층 높이의 125실 규모 오피스텔이다. A와 B, B-1, C, D까지 5개 타입으로 구성돼 있으며 전 세대는 1.5룸 형식의 복층 구조다. 각 세대에는 ‘무인택배시스템’과 ‘홈 오토메이션’, ‘대기전력 차단시스템’과 같은 최첨단 스마트시스템이 설계돼 있다. 1인 세대는 물론 신혼 부부 등 여러 거주 수요층을 아우를 수 있는 환경으로 평가 받는다.

방이동 오피스텔인 해당 시설은 2호선 잠실역과 8호선 몽촌토성역, 그리고 이번에 새로 개통된 9호선 연장선 한성백제역까지 ‘트리플 역세권’을 실현한다. 또한 잠실 특유의 여러 생활 인프라는 물론 잠실 관광 특구 지정 및 국제 교류 복합지구와 같은 이슈로 주거 환경 개선에 따른 ‘프리미엄 수혜’ 지역 인식까지 갖추는 중이다.

분양처 관계자는 “트리플 역세권이라 불리는 주변 여건, 최첨단 내부 시스템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옥상 정원 시설을 통해 올림픽공원과 롯데월드타워도 조망할 수 있어 자연과 소통하는 ‘숲세권’으로 쾌적한 삶을 지향하는 것이 가능하다. 내부적으로도 채광과 환기가 용이하고 미세먼지 유입 방지 및 고성능 외기 청정 필터가 확보돼 있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한편 이러한 잠실 성희 파크빌은 수요자들이 선착순으로 선호하는 호수를 먼저 선점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는 중이다. 이 곳 모델하우스는 방이초등학교 인근, 올림픽공원 남2문 주차장 맞은편에 위치해있으며 예약 이후 방문하는 이들에게 오픈 이벤트 선물을 제공하고 있다.

[매경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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