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K 등에 따르면 '일본 영토를 지키기 위해 행동하는 의원연맹'의 신도 요시타카 회장은 어제 기자회견에서 지난달 발송한 질문서가 그대로 반송됐다고 밝혔습니다.
일본 측 의원연맹은 지난 10월 22일 한국의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독도를 방문하자 다음 달 이를 용납할 수 없다며 한국 측이 근거를 제시하라는 질문서를 보냈습니다.
의원연맹은 한국 국회의원 13명에게 질문서를 보냈지만 12통이 반송됐다고 산케이신문은 전했습니다.
▶ YTN 개편 구독하면 총 300만원의 행운이!
▶ 네이버 메인에서 YTN을 구독해주세요!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