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경찰서는 자신에게 승용차를 판매한 딜러를 찾아가 마구 때린 혐의로 27살 A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씨는 어제(18일) 낮 12시 30분쯤 송파구의 한 고급 승용차 매장에서 40대 초반인 딜러 B씨 얼굴을 세 차례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지난해 7월 B씨를 통해 승용차를 구매했는데, 차에 결함이 자주 발생했으나 제대로 수리되지 않았고 B씨가 환불 요구에 제대로 응대하지 않아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제보하기] 모든 순간이 뉴스가 됩니다
▶네이버 메인에서 SBS 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