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소식] 포항상공회의소서 중·소상공인 상담

원스톱 상담 서비스존 [포항상공회의소 제공]

(포항=연합뉴스) 경북 포항상공회의소와 포항창조경제혁신센터는 19일 포항상의 비즈니스종합지원센터에서 원스톱 상담 서비스존을 운영했다.

금용필·이진석 컨설턴트가 벤처·중소·중견기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경영, 금융, 특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담하며 도움을 줬다.

포항상의와 포항창조경제혁신센터는 내년 1월 9일 오후 2시 포항상의에서 원스톱 상담 서비스존을 다시 운영한다.

현대제철 포항공장 차상위계층 건강보험료 지원

(포항=연합뉴스) 현대제철 포항공장은 이달부터 1년간 경북 포항에 사는 차상위계층 220여가구의 건강보험료 2천400만원을 지원한다.

현대제철은 2009년부터 매년 건강보험료를 지원해 왔다.

경주시 특별교부세 60억원 확보

(경주=연합뉴스) 경북 경주시는 올해 특별교부세로 지난해 34억원보다 약 77% 많은 60억4천800만원을 확보했다.

시는 금장사거리∼동국대간 도시계획도로(8억원), 현곡 상구∼충효간 도로(5억원), 감포 대본2리 농어촌도로 확장(5억원) 등을 추진한다.

경주시민축구단 우수클럽에 선정

(경주=연합뉴스) 경북 경주시민축구단이 대한축구협회로부터 '2018년 우수클럽'으로 뽑혔다.

경주시민축구단은 2008년 창단해 아마추어 축구리그인 K3 리그에 참가하고 있고 올해 16승 2무 4패의 성적으로 K3 정규리그 1위에 올랐다.

원자력환경공단-러시아 원자력기관 협약

(경주=연합뉴스)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지난 18일 러시아 연방원자력공사, 방사성폐기물 처분 전담기관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공단은 협약에 따라 러시아와 방폐물관리 기술정보 교환 및 양국 전문가 교류 등을 통해 방폐물관리 역량을 높이기로 했다.

한국수력원자력 상생 간담회

(경주=연합뉴스) 한국수력원자력은 19일 대전 한 호텔에서 원자력 유관기관과 상생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정재훈 한수원 사장을 비롯해 한국전력기술, 한전KDN, 한전원자력연료, 두산중공업 등 총 10개 기관 경영진이 참석해 지역상생, 동반성장 활동실적을 돌아보고 최근 원자력 현안을 공유했다.

다스 경주시에 소방기기·장학금 기탁

(경주=연합뉴스) 다스는 19일 경북 경주시에 저소득층을 위해 300만원 상당 소방기기를 전달하고 경주시장학회에 지역인재를 위한 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경주시는 경주소방서를 통해 소화기와 경보감지기를 안전취약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권철우 다스 총무팀장은 "소방기기가 화재를 예방하고 장학금이 어려운 형편의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울진엑스포공원 아이스링크장 운영

(울진=연합뉴스) 경북 울진군은 22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울진엑스포공원에서 아이스링크장을 운영한다.

입장료는 시간당 2천원(울진군민 1천원)이고 헬멧이나 썰매 장비 대여료는 각 1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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