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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이 오는 21일 3층 국군무기발전실 입구에서 개관식을 연다고 19일 밝혔다.
이 공간은 지상무기, 개인공용화기, 유도무기, 해상무기, 항공무기 등 5개의 구역으로 나뉘는데 창군 초기 어려움을 극복하고 세계 주요 무기 생산국으로 성장한 내용이 포함됐다. 사진은 국군무기발전실 개인화기존. (전쟁기념관 제공) 2018.12.19/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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