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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기업 윈스는 고용노동부로부터 '2019 청년 친화 강소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발표했다.
청년 친화 강소기업은 임금, 일과 생활의 균형, 고용 안정 등 다양한 기준을 고려해 선정한다. 코스닥 상장기업인 윈스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됐다.
고용부가 제시한 '일-생활 균형을 위한 근무 혁신 10대 제안, 실천 방안'을 준수할 뿐 아니라 사내 제도로 도입해 기업 문화로 정착시키기 위해 노력한 결과라고 윈스 측은 설명했다. 윈스는 육아를 병행하는 직원을 고려해 시차 출근, 육아기 단축 근무 등 다양한 복지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김대연 윈스 대표는 "고객에게는 향상된 기술력과 서비스를, 직원들에게는 더 나은 기업 문화와 복지제도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투데이/김우람 기자(hura@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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