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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화)

오리온 탑싱크, 차량용 블랙박스 선택 요령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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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차량에 설치하는 ‘블랙박스’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 만반의 준비를 하더라도 불의의 교통사고에 휘말릴 가능성이 작지 않은데, 이때 사고의 원인규명 및 분쟁해소를 위한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이에 블랙박스는 다양한 성능과 화질로 진화해 소비자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하지만 블랙박스 가운데 성능이 KS(한국산업표준) 기준에 못 미치는 제품이 있는 것으로 조사되는 등 다양한 종류만큼이나 문제가 있는 제품들이 버젓이 판매되며 소비자들의 혼란을 부추기고 있다.

그렇다면 어떤 블랙박스를 구입하는 것이 좋을까. 이에 고화질 블랙박스 전문 ‘오리온 탑싱크’가 블랙박스 선택 요령을 소개했다.

첫 번째, 전방 및 후방까지 2채널 블랙박스로 구매하는 게 좋다. 요즘 출시되는 신제품의 경우 전방과 후방을 모두 살필 수 있는 2채널 블랙박스가 보편화되었지만, 이전까지의 모델은 1채널 블랙박스가 많다. 최신형 블랙박스를 구매하는 것이 아니라면, 전방과 후방 둘 다 녹화할 수 있는 기기를 선택할 것.

두 번째, 저화질 장면으로 인한 사전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고화질 블랙박스는 필수다. 블랙박스는 예상치 못했던 다양한 순간에 '목격자'의 역할을 한다. 혹여라도 문제될 상황이 발생한다면, 고화질로 선명하게 녹화하는 게 좋다.

세 번째, 전력 소모와 주차할 때 녹화 시스템 등 다양한 기능 비교는 꼭 해야 한다. 블랙박스 기능 중 나에게 필요한 기능이 무엇인지를 먼저 파악하고, 그에 맞는 제품을 선택해야 한다. 전력 소모가 빠른 모델인지, 주차 시 녹화 시스템이 있는지 등 실용성에 중점을 두고 기능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마지막 네 번째, 합리적인 가격인지, 전문기사 설치 서비스가 가능한지 확인해야 한다. 위 조건을 다 충족하더라도 가격이 내 예산에서 벗어나거나, 거품이 포함된 가격일 수 있으므로 가격비교를 한 뒤 구매할 것을 추천하며, 예민한 기기이기에 전문기사가 설치해주는 서비스가 포함됐을 경우 조금 더 플러스 요인이 될 수 있다.

이와 관련해 오리온 탑싱크 관계자는 “당사에서 선보이고 있는 탑싱크블랙박스 E-200FHD의 경우 고화질 터치스크린 및 최신의 첨단 기능을 탑재하고도 1채널 7만 원대, 2채널 9만 원대로 동일 스펙의 타사 제품들 대비 합리적인 가격을 자랑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오리온 탑싱크는 연말연시를 맞아 블랙박스 리뷰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네이버 스토어를 통해 구매 후 리뷰를 남기는 모든 고객에 네이버페이 적립금을 제공하며, 베스트 포토 리뷰를 남긴 5명에게는 차량용 공기청정기를 증정한다.

[이투데이/이슬기 기자(sggggg@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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