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4 (화)

[특징주] 항공주, 국제유가 급락에 강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항공주가 전일 국제유가가 급락하며 16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하자 강세를 보이고 있다.

19일 오전 9시 1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대한항공은 전일보다 2.87% 오른 3만3950원에 거래 중이다. 아시아나항공은 1.80% 오른 4250원을 기록하고 있으며 티웨이항공(3.57%), 제주항공(3.64%), 진에어(1.84%)도 강세다.

전일 국제유가는 세계적인 공급 과잉 우려가 지속하면서 7% 이상 급락해 약 16개월 만에 가장 낮은 종가를 기록했다. 18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3.64달러(7.3%) 하락한 46.24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투데이/이주혜 기자(winjh@etoday.co.kr)]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 ▶비즈엔터

Copyrightⓒ이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