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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9 (수)

[건설·부동산] 교통·교육·환경·개발호재 갖춘 ‘올인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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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C SK뷰

중앙일보

SK건설이 쿼드러플 역세권(예정)에 선보이는 DMC SK뷰 투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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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건설은 서울시 은평구 수색동에서 DMC SK뷰(DMC SK VIEW)를 분양한다. 지하 5층~지상 30층 8개동, 753가구의 재개발 아파트다. 이 중 전용면적 59·84·112㎡ 250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전체 가구의 88% 이상이 중소형 주택형이다.

DMC SK뷰는 지하철6호선·공항철도·경의중앙선 환승역인 디지털미디어시티역과 인접한 트리플 역세권 아파트다. 여기에다 현재 계획 중인 서부광역철도(원종~홍대)가 개통되면 쿼드러플 역세권 단지로 거듭나게 된다. 단지 앞에는 상암DMC·광화문·시청 등 서울 주요업무지구를 편리하게 오갈 수 있는 30여개의 버스노선이 지난다. 강변북로·내부순환로 등을 통해 서울 전역 이동이 쉽다. 2020년 월드컵대교가 개통되면 교통은 한층 편리해진다.

단지 주변에 증산·수색초, 증산·연서·상신중, 숭실고 등이 있어 안전 통학이 가능하다. 인근에 이마트(수색점)·홈플러스(월드컵점)·현대백화점(신촌) 등이 있고 상암DMC와 가재울뉴타운의 풍부한 편의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증산체육공원·노을공원·월드컵공원·하늘공원·난지한강공원 등이 가깝다.

내부 마감재는 고급 자재를 사용해 입주민 주거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또 지상에 차가 없는 단지로 조성되고 주차장은 기존돠 폭이 20cm 넓은 2.5m 확장형이다. 단지 중앙에는 비오토피아정원·인재의숲·Healthy 정원이 조성된다. 피트니스센터·GX룸·실내골프연습장·독서실·도서관·어린이집·키즈카페·경로당 등의 커뮤니티시설도 갖춘다. SK텔레콤과 제휴를 통해 조명·난방·가스·환기 등을 원격제할 수 있는 첨단 홈 IoT 시스템을 제공한다. 대기전력 차단 시스템, 실별 온도 제어시스템, 태양광 발전 시스템 등의 에너지 절감 시설도 눈길을 끈다. 단지 주변에 개발호재가 많다. 인근 수색역 일대 차량기지 이전 부지(32만3000㎡)에는 업무·상업·문화 복합단지 조성이 추진 중이다. 디지털미디어시티역 주변엔 상암 롯데복합쇼핑몰이 들어설 예정이다. 수색변전소와 송전철탑은 지중화 사업을 통해 택지와 업무·판매시설 등을 갖춘 복합시설로 탈바꿈한다.

문의 02-303-0250

박정식 기자 park.jeongsi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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