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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클로징] "'강릉 펜션 사고' 학생들 치료 계속…희생자 없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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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연결상태가 고르지 않아서 지금 강릉에서 치료받고 있는 학생들의 상태를 전해 드리지 못했습니다.

의료진은 학생들의 혈액 속에 녹아있는 일산화탄소를 없애기 위해서 지금 높은 압력의 산소를 공급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당분간 이런 치료를 반복하게 되는데 지금보다 학생들의 상태가 더 나빠질 가능성은 희박하지만 그래도 상황을 계속 지켜봐야 한다고 의료진은 전했습니다.

더 이상의 희생자가 없기를 바랍니다.

오늘(18일) 뉴스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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