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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겨울철 취약계층 생활 안정 보호 대책을 마련해 시행한다.
18일 대구시에 따르면 내년 2월까지 동대구역 등 노숙인 밀집 지역에서 노숙인종합지원센터를 운영하며 야간 응급 잠자리와 긴급 구호품을 제공한다.
노숙인과 쪽방 주민을 위한 통합 무료 진료소를 운영하며 1차 진료와 건강 상담, 전염병 예방 활동을 벌인다.
홀몸 어르신 가구를 방문해 1억6천만원 상당의 난방용품을 제공한다.
경로당 1천505곳에는 난방비 32만원씩을 지원한다.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가정에는 가사 도우미를 보내고 장애인 보조기기 수리와 맞춤 제작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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