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광양항 항로 표지시설에 대한 이용자 만족도가 향상됐다.
여수지방해양수산청이 조사한 결과 항로 표지 운영 상태에 대해 응답자의 86% 이상이 만족했다.
이는 지난해 만족도 조사결과에 견줘 상승한 수준이다.
해수청의 이번 만족도 조사는 지난달 15일부터 한 달간 도선사와 여객선사 등을 대상으로 했다.
윤정인 해수청 항로 표지과장은 "만족도조사 결과를 항로 표지 정책 추진에 기초자료로 활용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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