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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금융 이모저모] 수협銀, 인천항만공사와 중소기업 금융지원 협약 外 부산·전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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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은행과 인천항만공사가 항만배후단지 입주기업 지원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동반성장 협약을 맺었다. 부산은행은 오는 19일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대강당에서 고객을 대상으로 동남권 경제전망 세미나를 열었다. 전북은행지역사랑봉사단과 전주시자원봉사센터는 소외계층을 위한 김장 나눔 봉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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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은행, 인천항만공사와 중기 금융자금 지원,일자리 협약

수협은행은 최근 인천항만공사 본사에서 항만배후단지 입주기업 지원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동반성장 협약을 맺었다.

협약은 인천항 배후단지 입주 중소기업 금융조달 부담을 최소화하고 이를 기반으로 지속성장을 위한 경쟁력 강화와 일자리 창출 등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공사는 20억원 규모 재원을 마련해 수협은행에 무이자로 예치하고 단지 입주기업 중 신규 일자리를 창출한 중소,중견기업을 추천하기로 했다.

수협은행은 해당 기업에 2.2%p 우대금리와 신용등급, 거래기여도 등에 따른 추가 우대금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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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행, 19일 동남권 경제전망 세미나 개최

부산은행은 오는 19일 오전 부산 강서구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대강당에서 고객을 대상으로 '2019년 동남권 경제전망 세미나'를 개최한다.

1부에서는 김성주 BNK동남권연구센터장이 새해 동남권경제가 미약하게 반등할 것이라는 전망과 함께 조선,자동차,석유화학,철강,기계장비 등 지역 주력 산업 및 부동산 시장 전망 특강을 한다.2부는 수출입 기업 환율동향 및 외환리스크 관리기법 강의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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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 사랑의 김장나눔 봉사

전북은행지역사랑봉사단과 전주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4일 전북은행 본점에서 김장 나눔 봉사를 했다.이날 참가자들은 김치 2000kg를 담가 지역 사회복지시설과 소외계층에 전달했다.

송금종 기자 song@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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