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은 최근 전체 253개의 당원협의회 중 173곳은 위원장 잔류를 확정하고 79곳은 교체 대상으로 정해 이번에 공모하기로 했다.
한국당은 일부 지역은 공개 오디션 방식으로 새 당협위원장을 선발할 계획이다.
조강특위는 "이번 위원장 공모를 통해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수호자로서 역할을 다하고, 야당 본연의 임무인 정부 견제와 비판 능력을 갖춘 인재를 발굴하겠다"고 선정 기준을 설명했다.
또 "전문성을 갖춘 인재, 청년·여성·장애인·노동·소상공인 등 사회 각 분야의 입장을 반영하는 인재를 등용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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