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간 ‘맨발의 청춘’, ‘왕십리’ 등 고인을 추모하는 영화가 영천시민회관 등에서 잇따라 상영된다.
또 반세기 영화 인생 또는 생전 모습을 담은 스틸사진 20여점도 전시한다.
22일에는 서울 진관사와 영천 괴연동 본가에서 49재 행사가, 23일에는 영천 시민회관에서 추모공연 및 영화 상영 행사가 이어진다.
공연에서는 유리상자 이세준씨가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 등 추모곡을 부르고 이언화 무용단이 천도 및 살풀이춤을 춘다.
또 고인의 대표작 ‘하숙생’도 상영된다.
영천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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