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9 (일)

제주소주 ‘푸른밤’, 한파 녹이는 사랑의 빵 나눔 활동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적십자봉사회와 함께 올 들어 네 번째…사회복지시설 전달

파이낸셜뉴스

제주소주 푸른밤이 적십자봉사회와 함께 진행한 사랑의 빵 나눔 봉사활동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제주=좌승훈 기자] 제주소주 '푸른밤'(대표이사 우창균)과 이어도적십자봉사회(회장 김옥희), 민들레적십자봉사회(회장 최선이)는 지난 16일 임직원과 자원봉사자 2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사랑의 빵'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제주소주 '푸른밤' 임직원의 '사랑의 빵' 나눔 봉사활동은 올 들어 네 번째다. 이들은 이날 정성스럽게 만든 빵을 제주시 삼화지역아동복지센터와 혜정원 아가의 집에 전달했다.

문성후 제주소주 총괄본부장은 “사랑의 빵 나눔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적십자사와 함께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경기가 어려울수록 사회공헌은 더 큰 빛을 발한다. 제주소주 '푸른밤'은 환경보호·운리경영과 함께 사랑의 빵·김장김치 나눔 등 저소득층과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사회공헌활동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jpen21@fnnews.com 좌승훈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