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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6 (일)

출판사 이새의 나무, '재창업! 두 번의 실패는 없다'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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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 출판사 이새의 나무는 최근 현대포멕스 유재균 대표 등 서울창업포럼재창업분과 전문위원 8인과 함께 한 번의 쓰라린 실패를 경험한 이들의 재창업을 성공으로 이끌기 위한 속 시원한 비책 '재창업! 두 번의 실패는 없다'를 출간했다고 17일 밝혔다.

'재창업! 두 번의 실패는 없다'는 허철무 호서대 벤처대학원 교수, 김성열 한국온오프마케팅연구소 소장, 유재균 현대포멕스 대표이사, 이종세 희망설계 이사, 박노국 상지대 경영정보학과 교수, 정광천 아이비리더스 대표이사, 정용현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기술자문위원, 정태용 브이알카바 마케팅사장 등 학계 전문가, 마케팅전문가, 투자사, 성공 창업가로 구성된 8인의 베테랑전문가들이 공저자로 참여했다.

이들은 재창업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불식시키고 건강한 재창업 생태계의 조성을 돕기 위해 서울시와 손잡고 서울창업포럼재창업분과 전문위원으로 활동 중으로, 이번 책에 그간 창업가들의 실패경험을 주홍글씨에서 반면교사로 역전시켜온 경험을 고스란히 담았다.

먼저 재창업 생태계를 정확히 직시하게 하고, 정부가 내놓은 제도 개선책과 세제 혜택 등을 상세히 안내하며, 창업가 스스로 성장 제약 요인을 객관적으로 진단해 즉각 개선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다양한 국내외 사례 분석과 함께 실패 기업인의 면책과 신용회복 등 사회 안전망 구축을 촉구하며 정부 정책 제언도 담았다. 또, 소상공인들이 현장에서 즉시 적용할 수 있는 마케팅 노하우를 부록으로 실었다.

공저자인 사진영상장비 수출기업 현대포멕스 유재균 대표는 "미국 실리콘밸리의 성공 창업가들도 평균 창업 도전 횟수가 2.8회에 달한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며 "이 책이 재창업을 희망하는 모든 이들에게 확실한 동기와 실패 없는 성공의 비책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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