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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톡톡 이상품] 한국통합민원센터 / 배달의 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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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한국통합민원센터(대표 이영우)가 운영하는 번역·공증 등 대행 서비스 '배달의 민원'이 서울산업진흥원이 선정하는 하이서울브랜드기업 지원 프로그램 수행 기업으로 선정됐다. 배달의 민원은 국내외 민원서류 발급부터 번역 공증, 외교부 영사 확인, 대사관 인증까지 원스톱으로 대행해주는 서비스다.

해외에 민원서류를 제출할 때에는 관공서에서 제출받은 서류를 번역한 다음 공증까지 받아야 해 번거로웠다. 공증받은 문서는 외교부에서 영사 확인(혹은 아포스티유)까지 거쳐야 했고, 해외로 배송한 다음 접수하기까지 총 7단계를 거쳐야 해 불편했다.

한국통합민원센터의 배달의 민원에서는 해외 민원 접수에 필요한 복잡하고 까다로운 모든 절차를 대행해준다. 해외 법인 설립, 수출·수입 서류, 해외 투자, 외국인 고용, 신용평가, 해외 특허, 주재원 등 다양한 민원 관련 서비스를 지원한다. 국내 민원서류를 해외에 제출하거나 해외 민원서류를 국내 혹은 또 다른 해외에 제출하고자 할 때도 유용하다.

한국통합민원센터는 하이서울브랜드기업에 무료 픽업 서비스와 당일 퀵 배송 무료 업그레이드 등 하이서울브랜드기업만을 위한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기업들은 일반적으로 8~10일 정도 소요되는 업무 시간을 1~2일 정도로 단축시킬 수 있다. 해당 기업 지원 프로그램은 하이서울브랜드기업만을 대상으로 지원되며, 신규 하이서울브랜드기업 신청 및 문의는 전화나 홈페이지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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