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얼굴] 신태수 충북약사회장
충북약사회는 회장 선거에 단독 출마한 신 후보가 만장일치로 선출됐다고 16일 밝혔다.
충북약사회 부회장을 맡고 있는 신 회장은 "지난 13년 동안 청주시분회와 충북지부의 여러 임원을 경험하면서 회원들이 가장 원하는 것이 무엇이고, 지부가 꼭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잘 알고 있다"며 "이런 회무 경험을 바탕으로 젊은 집행부를 구성해 앞으로 행복한 약사회 건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청주 청석고(9회)와 충북대 약학대학(84학번)을 졸업했다.
임기는 3년이다.
박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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