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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경산우민회, 노트북 4대·안경쿠폰 36매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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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지난 6년간 드림스타트 아동을 후원해 오고 있는 우민회에서 지난 14일 경산시를 방문해 노트북 4대(400만 원 상당)와 안경 쿠폰 36매(180만 원)를 전달했다(사진=경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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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국제뉴스) 권상훈 기자 = '우민회'(회장 박종운)는 지난 14일 경산시에 드림스타트 아동을 위해 노트북 4대(400만 원 상당)와 안경 쿠폰 36매(180만 원)를 전달했다.

'우민회'는 지난 2008년 5월 결성된 순수교육 봉사단체(회원 수 40명)로 소외된 아동과 청소년의 교육 환경지원과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 활동하는 단체이다.

박종운 회장은 "이번 노트북과 안경 지원이 정보화 시대에 맞게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교육적 기회를 갖고 시력을 보호해 눈 건강을 유지함으로써 희망을 가지고 더 큰 미래를 꿈꾸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매년 잊지 않고 드림스타트를 위해 후원하는 것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아동들의 공평한 교육적 환경 마련과 지식 정보화 사회에 필요한 역량을 갖춘 미래의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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