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7월 마을에서 올려다본 술라웨시섬 소푸탄 화산 A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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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르타=AP/뉴시스】 김재영 기자 = 인도네시아 술라웨시섬 북부의 소푸탄 화산이 16일 아침 두 차례 분화해 굵직한 화산재를 7500m 높이까지 위로 뿌려댔다.
국가재난청 당국은 뜨거운 화산재와 용암이 화산 비탈로 흘러내릴 수 있다며 주민들에게 화산 인근 활동을 자제하라고 당부했다.
이 화산은 10월3일에도 분출했으나 큰 피해는 없었다. 당국은 화산에 대한 경계 단계를 두 번째 높은 것으로 유지했다.
높이 1784m의 소푸탄 화산은 인니에 소재한 120여 활화산 중 하나다.
kj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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