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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우찬국 기자]
군산시 김양천 복지관광국장을 비롯한 소속 8개 부서 직원들은 지난 1일과 15일 옥서면, 선양동 일원 등 취약계층 10가구를 방문해 3000여장의 연탄 나눔활동을 펼쳤다.
김양천 복지관광국장은 “시민과 함께하고 골고루 누리는 행복한 군산시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복지행정의 최일선에 있는 공무원들이 직접 소외계층을 찾아 시민들과의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호남 우찬국 기자 uvitnara@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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