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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전 11시 45분께 충남 예산군 덕산면 수덕사 입구 상가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대원들이 화재진화를 하고 있다. 불은 카페와 편의점 등 점포 4곳, 총 1029㎡를 태워 소방서 추산 3억 5천만원 상당의 피해를 낸 뒤 1시간 40분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예산소방서제공) 2018.12.15/뉴스1 © News1 주기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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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뉴스1) 주기철 기자 = 15일 오전 11시 45분께 충남 예산군 덕산면 수덕사 입구 상가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카페와 편의점 등 점포 4곳, 총 1029㎡를 태워 소방서 추산 3억5000만원 상당의 피해를 낸 뒤 1시간40분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카페 뒤편에서 검은 연기가 치솟았다는 목격자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joogicheo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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