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상의료운동본부 등 집회 참가 단체들은 원희룡 제주지사가 영리병원을 불허한다는 공론조사 결과를 뒤엎었다면서 영리병원 철회를 요구하는 100만 서명운동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같은 시각 제주시청 앞에서도 '의료영리화 저지 도민운동본부' 등이 촛불집회를 열고 의료 공공성을 파괴하는 녹지영리병원 개원 허가를 철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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