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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이색직업 잡(JOB)아라 진로캠프' 운영 모습/제공=영도구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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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이색직업 잡(JOB)아라 진로캠프' 운영 모습/제공=영도구청 (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부산 영도구 진로교육지원센터는 지난 8~9일 1박 2일에 걸쳐 함지골청소년수련관에서 '2018년 이색직업 잡(JOB)아라 진로캠프'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영도구 관내 초등학교 4학년에서 6학년 학생 40명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된 진로캠프는 청소년들의 올바른 진로 설정에 도움을 주며, 직업관에 대해 넓은 시야를 가질 수 있도록 아나운서, 애견훈련사 등의 직업인특강과 3D펜 창의 융합프로그램, 보드게임지도사 등의 직업체험으로 구성됐다.
캠프에 참여했던 청소년들은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통해 자신의 진로에 대해 한 번 더 생각 해 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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