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측부터 ‘에어서울’ 조진만 경영본부장, ‘트리플’ 김연정 대표이사 |
트리플 김연정 대표이사와 에어서울 조진만 경영본부장이 참여한 가운데 경기도 성남시 트리플 본사에서 업무 제휴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을 통해 트리플은 에어서울 단독 취항지인 일본 시즈오카를 시작으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며, 전략적 콘텐츠도 추가 개발하기로 했다. 에어서울과 함께 여행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공동 프로모션도 진행할 예정이다.
트리플에서는 제휴를 기념해 오는 20일부터 27일까지 일본지역 호텔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최대 60%까지 할인을 받고 호텔을 예약할 수 있다. 에어서울 역시 같은 기간 일본 5개 도시 항공권을 특별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김연정 대표는 “이번 협약으로 트리플 유저들이 가장 많이 찾는 일본 도시에 좋은 가격의 항공권과 차별화된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다양한 혜택들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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