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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해외여행 가이드 트리플, 에어서울과 전략적 업무협약 맺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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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비즈

사진=좌측부터 ‘에어서울’ 조진만 경영본부장, ‘트리플’ 김연정 대표이사



해외여행 가이드 ‘트리플’(대표이사 김연정)이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트리플 본사에서 ‘에어서울’과 서비스 제휴 및 공동 마케팅 진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업무 제휴 협약식에는 트리플 김연정 대표이사와 에어서울 조진만 경영본부장이 참여했다.

트리플은 한국인이 많이 찾는 전 세계 100여 개 도시의 핵심 여행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해외여행 가이드 앱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에어서울 단독 취항지인 일본 ‘시즈오카’를 시작으로 서비스를 확대해나갈 방침이며, 전략적 콘텐츠도 추가 개발하기로 했다. 에어서울과 함께 여행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공동 프로모션도 진행할 예정이다.

제휴를 기념해 오는 20일부터 27일까지 트리플에서는 일본 지역 호텔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최대 60%까지 할인을 받고 호텔을 예약할 수 있다. 같은 날 에어서울 역시 제휴를 기념한 항공권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일본 5개 도시 항공권을 특별 가격으로 제공한다.

트리플 김연정 대표는 "이번 협약으로 트리플 유저들이 가장 많이 찾는 일본 도시에 좋은 가격의 항공권과 차별화된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다양한 혜택들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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