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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12월 14일 출판 새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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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청년 흙밥 보고서 우리 사회 대다수 청년들이 겪는 가장 큰 문제는 빈곤이다. 가난하면 먹는 것부터 줄여야 한다. <시사인> 변진경 기자가 ‘흙밥’, 곧 ‘흙수저가 먹는 밥’이란 열쇳말로 식사, 주거, 생활, 노동 등 청년 세대의 삶을 살펴보고, 청년수당 등 실질적인 대안을 찾아본다. 지난 10년 동안 취재·보도해온 내용이 바탕이 됐다. /들녘·1만3000원.

한겨레

제목 하나 바꿨을 뿐인데-매혹적인 인터넷뉴스의 모든 것 베테랑 편집기자인 김용철 <한겨레> 기자는 디지털뉴스 부서에서 일하며 새로운 ‘전장’을 경험해야 했다. 인터넷뉴스 과잉시대에 독자와 소통하기 위해선 ‘매혹적인 제목’이 필요하다며,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독자의 마음을 사로잡을 ‘제목 달기’의 길잡이가 되어준다. /봄의정원·1만3000원.

한겨레

정세현·정청래와 함께 평양 갑시다 바야흐로 열리고 있는 평화시대를 맞아, 정세현(전 통일부 장관), 황재옥(민화협 정책위원장), 정청래(전 국회의원)가 북한과 평양에 대한 종합안내서를 펴냈다. 북한에서 사업을 하거나 여행을 가보고픈 사람을 위한 실질적인 도움말부터, 평화시대에 대한 전문가의 비전까지 다양한 정보를 담았다. /푸른숲·1만6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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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경제학? 공동체 경제학! 경제학자 최배근 건국대 교수가 산업화·국민경제·국민국가 등 근대의 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경제학을 비판하고 그것이 야기하는 위기를 진단한다. ‘무형재 경제의 딜레마’ 등 주류경제학이 답하지 못하는 8가지 핵심 이슈들을 소개하고, 각각의 대안을 제시한다. 협력과 호혜의 경제학이다. /동아엠앤비·1만6000원.

한겨레

고요할수록 밝아지는 것들 ‘힐링’의 대명사로 꼽히는 인기 에세이스트 혜민 스님의 3년 만의 신작. 힘들고 지친 삶을 이어가는 사람들에게, 내 삶의 고요함을 찾으면 예전에 잘 몰랐던 것들이 밝아지면서 평온에 닿을 수 있다고 말해준다.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지관·止觀)에 이어, ‘적적성성’(寂寂惺惺)의 지혜를 전한다. /수오서재·1만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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