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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9 (수)

김영남 무학 연구소장, 배출업소 환경관리 국무총리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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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무학은 13일 제품연구개발과 환경관리를 책임지고 있는 김영남 무학 연구소장이 배출업소 환경관리 유공자로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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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남 무학 연구소장(오른쪽)이 13일 강원도 홍천군 비발디 파크에서 열린 김영식 환경부 감사관으로부터 친환경적인 생산 시스템 도입과 환경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받고 있다.[사진=무학]2018.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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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홍천군 비발디 파크에서 열린 ‘2018 배출업소 환경관리 경진대회’에서 배출업소 환경관리실태 평가 우수기관 및 환경관리 유공자 포상식에서 무학의 친환경적인 생산 시스템 도입과 환경개선에 기여한 공로로 김영남 무학 연구소장이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김영남 무학 연구소장은 무학의 환경관리 책임자로서 사내 사업장의 노후 방지시설 설비를 친환경 설비로 개선하고, 최신 공법을 도입해 원가 절감과 방류수 수질 개선에 적극적으로 앞장서 왔다.

무학은 신축공장 설립 검토단계부터 면밀하게 살펴 친환경 공장을 꾀하여 세병기 열교환 리사이클 설비, 컨베이어 윤활제 재이용 시스템 등을 적용하여 물 사용을 최소화하는 노력을 보였다.

김영남 무학 연구소장은 “강화되는 환경법에도 친환경적인 기업이 되도록 효율적이며 지속가능한 환경 시스템이 경영에 도입될 수 있도록 환경관리 업무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news234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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