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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남 무학 연구소장은 무학의 환경관리 책임자로서 사내 사업장의 노후 방지시설 설비를 친환경 설비로 개선하고, 최신 공법을 도입해 원가 절감과 방류수 수질 개선에 적극적으로 앞장서 왔다.
무학은 신축공장 설립 검토단계부터 면밀하게 살펴 친환경 공장을 꾀하여 세병기 열교환 리사이클 설비, 컨베이어 윤활제 재이용 시스템 등을 적용하여 물 사용을 최소화하는 노력을 보였다.
김영남 무학 연구소장은 “강화되는 환경법에도 친환경적인 기업이 되도록 효율적이며 지속가능한 환경 시스템이 경영에 도입될 수 있도록 환경관리 업무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news234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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