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방도령’은 남존여비 관념으로 여인들이 억압받던 시절, 조선 최초로 남자 기생이 돼 여인들의 심장을 뛰게 하는 귀여운 사랑꾼 허색과 시대를 앞서가는 진보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꽃처럼 화사한 여인 해원이 진실한 사랑을 찾는 사극이다.
|
이준호는 “무엇보다 대본이 재밌고 여태껏 만나왔던 캐릭터와는 색다른 매력이 이 작품을 선택하게 된 큰 이유가 됐다” 말했다. 정소민은 “소재가 독특한 만큼 재미있는 작품이 나올 것 같아 벌써부터 설렌다. 좋은 연기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위대한 소원’(2016)의 남대중 감독이 메가폰을 잡으며, 이달 중 크랭크인할 예정이다.
jjy333jjy@newspim.com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