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개발공사, 제11대 이남두 신임사장 취임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개발공사는 13일 경남개발공사 상황실에서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11대 사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남두 경남개발공사 신임사장이 13일 공사 상황실에서 열린 제11대 사장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사진=경남개발공사]2018.12.13.

이남두 경남개발공사 신임사장은 지난 7일 경남도의 비전인 ‘함께 만드는 완전히 새로운 경남’을 공사의 기본철학으로 삼고, 이를 실천하기 위한 비전, ‘새로운 경남 건설을 통한 경남의 미래가치 창출’을 제시했다.

이러한 ‘함께 만드는 완전히 새로운 경남’을 공사의 기본철학으로 삼고, 이를 실천하기 위한 비전, ‘새로운 경남 건설을 통한 경남의 미래가치 창출’을 제시했다.

이러한 비전실현을 위해 ▲스마트산단조성, 신재생에너지사업, 도시재생사업 등 미래신성장 동력발굴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새로운 주거공간 조성 ▲경남 남해안 관광자원을 살려낼 수 있는 관광사업 발굴 ▲투명경영을 통한 변화와 혁신추진 등을 4대 실천 목표로 설정했다.

이남두 사장은 취임식에서 “우수 공기업이 되기 위해 투명성과 공정성, 그리고 혁신성과 효율성을 강조해 임직원 모두가 새로운 각오로 도민의 미래가치를 높일 수 있는 일들을 선제적으로 찾아 완전히 새로운 공기업, 신뢰받는 경남개발공사로 거듭 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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