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경찰서 외국인자율방범대 대원들이 지난 11일 합동순찰을 실시하면서 단체로 기념촬영하고 있다. /제공=아산경찰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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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아시아투데이 이신학 기자 = 충남 아산경찰서는 지난 11일 외국인자율방범대 간담회를 통해 그 간 외국인범죄 예방활동을 격려하고 연말연시 외국인 밀집지역 특별치안활동을 위한 합동순찰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아산경찰서 외국인자율방범대는 11개국 25명의 대원으로 구성돼 매 월 2회 이상 외국인밀집지역 합동순찰 및 현장통역 지원 활동을 하고 있다.
올해에만 합동순찰 34회, 범죄첩보 제공 5회, 현장통역지원 7회, 봉사활동 7회 등 범죄예방활동에 큰 역할을 했으며 평온한 연말연시를 위해 외국인 밀집지역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이날 아산경찰서는 올해 외국인자율방범대의 도움이 안정된 치안 유지에 상당부분 기여했다고 평가하면서 시민들이 평온한 연말연시를 맞을 수 있도록 합동 치안활동을 지속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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