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4 (화)

휴대전화 훔치거나 주워서 팔아넘기려 한 14명 입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 동래경찰서는 13일 휴대전화를 훔치거나 주워서 장물업자에게 팔아넘기려 한 A(25)씨 등 14명을 절도 및 점유이탈물횡령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달 1일부터 1개월 동안 전국의 PC방과 주점 등에서 휴대전화 14대(시가 1300만원 상당) 훔치거나 주워서 중고폰 판매업자에게 팔아넘기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중고폰 판매업자로부터 도난·분실 휴대전화 판매 정보를 입수해 수사를 벌여 이들을 검거했다.

경찰은 도난·분실 휴대전화 14대를 모두 회수해 피해자들에게 돌려줬다고 밝혔다.

yulnetphoto@newsis.com

▶ 뉴시스 빅데이터 MSI 주가시세표 바로가기
▶ 뉴시스 SNS [페이스북] [트위터]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