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달 1일부터 1개월 동안 전국의 PC방과 주점 등에서 휴대전화 14대(시가 1300만원 상당) 훔치거나 주워서 중고폰 판매업자에게 팔아넘기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중고폰 판매업자로부터 도난·분실 휴대전화 판매 정보를 입수해 수사를 벌여 이들을 검거했다.
경찰은 도난·분실 휴대전화 14대를 모두 회수해 피해자들에게 돌려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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