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0 (월)

서울문화재단, 초·중생에 예술수업 진행…140명 모집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26일부터 '서울형 TA(Teahcing Artist)' 모집

뉴시스

【서울=뉴시스】초등학교 예술로 플러스 수업현장 모습. 2018.12.13. (사진=서울시 제공)


【서울=뉴시스】윤슬기 기자 =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휘)은 서울시내 초등학교와 중학교에서 예술교육을 진행할 '서울형 TA(Teaching Artist, 교육하는 예술가)' 140여명을 오는 26일부터 내년 1월4일까지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서울형 TA'는 심미적 예술체험을 기반으로 일상 속 미적체험을 실현하기 위해 연극, 시각예술, 무용, 음악, 문학, 철학 등의 분야에서 활동하며 예술교육을 연구하고 실행하는 예술가다.

'서울형 TA'로 선발된 예술가에는 안정적인 활동 환경과 함께 프로그램 공동 개발, 서울문화재단 예술교육 아카데미 과정 등을 통해 예술교육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내년 '서울형 TA'는 ▲어린이 TA ▲청소년 TA 두 분야로 모집한다. 인문·예술 관련 대학 졸업자, 예술교육 현장 경험자, 예술 창작 경력자라면 누구나 서울문화재단 TA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2019년도 서울문화재단 TA 모집 관련 상세한 내용을 들을 수 있는 '2019 서울문화재단 어린이·청소년·서서울TA 공모 사업설명회'는 오는 19일 오전 11시부터 남산예술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다.

yoonseul@newsis.com

▶ 뉴시스 빅데이터 MSI 주가시세표 바로가기
▶ 뉴시스 SNS [페이스북] [트위터]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