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언론인회가 원로 언론인들의 취재기를 묶은 ‘취재현장의 목격자들2+’(청미디어·사진)를 최근 출간했다. 이 책에서는 신문 방송 통신에서 활약한 전직 기자 28명이 5·16군사정변, 1988년 서울 올림픽 등의 현장에서 취재하고 기사에 담지 못한 비화와 사연들을 소개한다. 대한언론인회 이병대 회장은 “원로 기자들의 뒷이야기들은 독자들에게 그 시절의 향수를 다시금 느끼게 해줄 것”이라고 소개했다.
이지운 기자 eas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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