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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이재명 "필요할 때까지 모든 당직 내려놓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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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형을 강제로 입원시킨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당의 단합을 위해 필요할 때까지 모든 당직을 내려놓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지사는 지난 9일 SNS에 올린 글에서 자신의 기소로 논란이 있지만, 당의 원팀 정신이 흔들려서는 안 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소모적 논란을 끝내고 일치단결해 촛불 소명을 수행할 강한 민주당이 될 수 있도록 함께 해주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지사는 당헌·당규에 따라 당무 집행에 관한 최고의결기관인 당무위원회 위원을 맡고 있습니다.

김영수 [yskim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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