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측에서는 김창수 남북공동연락사무소 사무처장이, 북측은 황충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 부소장이 이번 회의에 대표로 참석할 예정입니다.
양측은 이 자리에서 착공식 장소와 일정, 방식, 참석 대상자 등을 논의할 전망입니다.
정부는 연내 착공식 개최를 위해 실무 협의를 착실히 진행해 나갈 예정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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