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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김상돈 의왕시장 의왕시 소상공인 기운 ‘팍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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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강근주 기자] 의왕시가 중소기업인과 소상인, 1인기업인에게 격려가 담긴 기운을 팍팍 심어줬다.

의왕시가 1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18 의왕시 우수 중소기업 시상식을 개최하고 우수 기업으로 선정된 기업 대표 및 임직원을 진정으로 축하했다.

김상돈 의왕시장은 이날 시상식에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함께 발전해야 지역경제가 더욱 활성화되고 상생발전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기업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 시책을 펼쳐 기업과 시가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파이낸셜뉴스

김상돈 의왕시장 2018 의왕시 우수 중소기업 시상식 축사. 사진제공=의왕시 2018 의왕시 우수 중소기업 시상식 수상자 기념촬영. 사진제공=의왕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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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두 번째로 열린 우수 중소기업 시상식은 3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됐다. 유망중소기업 부문에는 ㈜베스트디지탈과 푸르메다.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부문에는 ㈜에스디에이, 일하기 좋은 기업 부문에는 ㈜파워링스와 태원공업(주)이 각각 선정됐다.

또한 의왕시 1인 창조기업으로 건강한 의왕시 창업 생태계 조성에 기여한 우수기업에 대한 시상도 함께 진행됐다. 1인창조기업상은 ㈜아이오티스퀘어가, 청년일자리상에는 ㈜픽셀로가 각각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플랫폼 시대의 진성 리더십’이란 주제로 경기과학기술대학교 한영수 교수의 특별강연이 열렸으며, 의왕시·경기경제과학진흥원·고용노동부가 함께 2019년 중소기업 지원제도 설명회를 열었다.

또한 우수동아리 공연으로 타투의 난타공연과 퓨전클래식의 바이올렛 공연, 제프밴드의 통기타 축하공연이 펼쳐져 시상식장을 흥겨운 축제의 장으로 만들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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