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 14일 경남 창원 방문

(국제뉴스 자료사진) 자유한국당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

(경남=국제뉴스) 황재윤 기자 = 자유한국당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이 14일 경남 창원을 방문한다.

12일 한국당 경남도당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이날 오후 1시 30분 창원상공회의소 3층 회의실에서 ‘원전산업 중소협력업체 대표단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국당 경남도당은 이날 간담회에서 김 위원장은 정부의 탈원전 정책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원전산업 중소협력업체 경영난, 소득주도성장 정책으로 인한 중소기업의 경영악화 등을 파악해 당 차원의 경남경제를 살리는 대책과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된다고 설명했다.

이날 행사에는 윤영석 한국당 경남도당위원장, 이주영 국회부의장, 경남지역 국회의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김 위원장은 이날 간담회에 이어 오후 3시 경남도당 5층 대회의실서 경남도당 핵심당직자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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