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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2018히트상품]삼성전자 '갤럭시노트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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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강미선 기자]
머니투데이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9'은 모든 일상과 업무를 스마트폰과 함께 하는 사용자를 위한 혁신 기술과 편의성을 갖춘 스마트폰이다. 강력한 퍼포먼스와 인텔리전트 카메라, 블루투스 기능을 최초 탑재한 '스마트 S펜'이 차별화된 사용성을 제공한다.

'스마트 S펜' 버튼을 누르기만 해도 자주 쓰는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하거나 카메라, 동영상, 갤러리 등을 원격 제어할 수 있다. 셀피 촬영 시에는 화면의 촬영 버튼을 누를 필요 없이 S펜을 누르기만 하면 원하는 구도에서 촬영이 가능하다. 프리젠테이션을 할 때도 S펜 버튼을 누르면서 슬라이드를 손쉽게 이동시킬 수 있다. S펜은 스마트폰에 꽂기만 하면 약 40초만에 완충할 수 있으며, 완충 후에는 대기 시간 기준 30분 또는 최대 200번까지 버튼 사용이 가능하다.

'갤럭시 노트9'는 최고 사양의 기능도 갖췄다. 역대 스마트폰 중 가장 큰 용량인 4000mAh 배터리를 탑재했다. 전작 대비 21% 증가한 용량으로 한 번의 충전만으로 하루 종일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기본 128GB 용량으로 더 많은 동영상이나 사진·앱을 저장할 수 있으며 512GB 스페셜 에디션은 마이크로 SD카드와 함께 사용하면 1TB까지 콘텐츠를 기록할 수 있다. 고성능 10nm 프로세서와 8GB 램을 탑재하고, 현존 가장 빠른 다운로드 속도인 최대 1.2Gbps를 지원한다. 삼성의 독자적 기술을 적용한 파워풀 쿨링 시스템은 기기 발열을 한층 줄여준다. 인공지능 기반의 성능 최적화 알고리즘을 적용해 고사양 게임도 안정적으로 즐길 수 있다.

'갤럭시 노트9'은 피사체와 배경에 따라 최적 색감으로 자동 적용해주는 인텔리전트 카메라를 탑재했다. 꽃, 음식, 인물 등 총 20개의 촬영 장면을 자동 인식해 대비, 밝기, 화이트밸런스, 채도 등을 조정해준다. 특히 F1.5 렌즈와 F2.4 렌즈의 ‘듀얼 조리개’를 탑재해 마치 사람의 눈과 같이 주변 환경에 따라 최적의 조건으로 촬영할 수 있다. 전용 메모리(DRAM)가 통합된 1200만 화소 슈퍼 스피드 듀얼 픽셀 이미지 센서로 초당 960개 프레임을 촬영하는 초고속 카메라(슈퍼 슬로우 모션) 기능도 갖췄다.

강미선 기자 riv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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