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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영상] 열풍의 SUV, 팰리세이드 시승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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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남이 기자, 이상봉 기자]

현대자동차의 대형 SUV '팰리세이드'가 지난 11일 출시했다. 영업일수 8일 동안 사전계약이 2만대 이상 몰리며 자동차 시장의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열풍의 주요 요인으로는 가격이 꼽힌다. '팰리세이드'의 기본 판매가격은 3622만~4030만원(이하 개별소비세 3.5% 반영)이다.

세부적으로 2륜구동 7인승 기준 디젤 2.2모델은 △익스클루시브 3622만원 △프레스티지 4177만원이고, 가솔린 3.8 모델은 △익스클루시브 3475만원 △프레스티지 4030만원(이상 개소세 3.5% 반영)이다.

코나, 넥쏘, 싼타페에 이어 현대차의 새로운 SUV 디자인 정체성이 적용된 팰리세이드는 풍부한 볼륨감과 입체적인 대형 캐스캐이딩 그릴이 특징이다. 강인한 이미지와 대담한 디자인으로 당당함과 고급스러움을 동시에 만족시켰다는 평이다.

'팰리세이드'는 대형 SUV인 만큼 실내 공간 확보에 많은 공을 들였다. 복잡한 구성요소를 철저히 배제해 실용적이면서 넉넉한 공간을 확보했다. 이와 함께 쾌적한 휴식공간을 주기 위한 갖가지 신기술이 대폭 적용됐다.

영상촬영: 김남이 기자

영상편집: 이상봉 기자



머니투데이

현대차, 팰리세이드 /사진제공=현대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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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이 기자 kimnami@mt.co.kr, 이상봉 기자 assio28@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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