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9 (목)

한일 외교장관 통화…日에 강제징용 판결 신중대응 촉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강경화-고노, 강제징용 피해자 대법원 판결 의견 교환

뉴시스

【서울=뉴시스】강수윤 기자= 유엔총회 참석차 미국 뉴욕을 방문중인 강경화 외교부장관은 지난 9월26일 오후(현지시간) 고노 다로((河野太郞) 일본 외무상과 한일 외교장관회담을 갖고 한반도 정세 등을 논의했다.(사진 =외교부 제공) shoon@newsis.com 2018.12.12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시스】강수윤 기자 = 강경화 외교장관이 12일 오전 고노 다로(河野 太郞) 일본 외무대신과 전화 통화를 갖고 강제징용 피해자들에 대한 대법원 판결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외교부가 밝혔다.

강 장관은 고노 대신과의 통화에서 이번 강제징용 판결에 대한 우리 정부의 입장을 설명하고 신중한 대응을 일본 측에 촉구했다.

양 장관은 앞으로도 계속해서 긴밀하게 소통해 나가기로 했다고 외교부는 전했다.

shoon@newsis.com

▶ 뉴시스 빅데이터 MSI 주가시세표 바로가기
▶ 뉴시스 SNS [페이스북] [트위터]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