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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스타일리시 범죄 액션 '크리미널 게임', 내년 1월 개봉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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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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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영화 '크리미널 게임: 보석 사기단'이 내년 1월 개봉을 확정지었다.

'크리미널 게임: 보석 사기단'(감독 제임스 오클레이)은 도박 빚으로 인한 살해 위협을 피해 LA로 도망 온 피터와 해리 부부가 고가의 보석을 훔치기 위해 계획을 세우면서 벌어지는 일을 담은 스타일리시 범죄 액션이다.

개봉 확정 소식과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스타일리시' 그 자체로 눈길을 끈다. 포스터를 가득 채운 화려한 배우진과 그 사이 시선을 강탈하는 댕댕이의 모습은 '목숨을 건 한탕이 시작된다'라는 카피와 어우러져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이와 함께 뒤로 흩날리는 돈들은 이들이 펼칠 범죄 액션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오션스8' 제작진의 참여로 화제를 모은 '크리미널 게임: 보석 사기단'은 화려한 캐스팅으로 이목을 끌었다. '펄프 픽션'. '킬 빌' 시리즈 등을 통해 독보적인 연기력을 인정받은 우마 서먼이 온갖 사기행각을 저지르는 해리 역을, '저수지의 개들', '헤이트풀8' 등을 통해 다채로운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인 팀 로스가 해리의 남편이자 극 중 보석 사기단의 주역인 피터로 분한다.

또 '미션 임파서블 3', '다이하드 4.0' 등 굵직한 작품들을 통해 얼굴을 알린 매기 큐와 최근 넷플릭스 드라마 '블랙 미러 3'를 통해 안정적인 연기력을 인정받고 있는 앨리스 이브, 드라마 '모던 패밀리 시리즈'에서 독특한 억양을 선보이며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은 소피아 베르가라 그리고 크리스핀 글로버와 스티븐 프라이까지, 연기와 비주얼 모두 입증 받은 배우들이 총출동했다.

'크리미널 게임: 보석 사기단'은 내년 1월 개봉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스톰픽쳐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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